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 (문단 편집) ===# 푸르가토리오 #=== ||[[파일:KakaoTalk_20191002_153842406.png|width=100%]]||[[파일:KakaoTalk_20191002_153842406_01.png|width=100%]]|| 맨 처음은 자신을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말하는 다친 노인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체험퀘에서 [[후지마루 리츠카|리츠카]]가 만난 여성 검사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미야모토 무사시]]. 하지만 그녀는 [[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리츠카가 사는 세계의 무사시]]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리츠카의 세계의 무사시는 남성이기 때문. [[마슈 키리에라이트|마슈]]는 리츠카가 해 줬던 그 이야기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그녀가 전정사상의 무사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조사하기로 한다. 칼데아 내의 데이터 베이스 내에 있던 [[오륜서]]를 발견한 마슈와 리츠카. 그런데 어째서인지 오륜서에는 {{{#red '''보면 안 된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마슈와 리츠카는 사사키 코지로에게 오륜서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그러나 코지로가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를 언급하자, 갑자기 리츠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갑작스럽게 혼절한 리츠카. [[셜록 홈즈(Fate 시리즈)|홈즈]]는 [[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지만,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이 이상 말하지 말라고 한다. 눈을 뜬 리츠카는 갑자기 푸른 하늘을 보게 된다. ||[[파일:KakaoTalk_20191002_153842406_04.png|width=100%]]|| 그리고, 자신이 전에 만났었던 여성 무사시와 재회한다. 리츠카는 무사시에게 현재 칼데아와 연락이 불가능하고, 자신의 꿈 속에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사정을 설명한다. 무사시는 리츠카의 설명을 이해하면서[* 이 때 무사시는 [[아오자키 토우코|안경을 낀 인형사]]에게 꿈을 꾸며 이세계로 넘어가는 일도 드물게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한다.] 자신도 이쪽에 온 것은 바로 어제였다는 말과 함께 리츠카가 꿈에서 무사히 깨어날 수 있게 힘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둘은 함께 이동하다가 아기를 업고 있는 여자아이를 만나고, 무사시는 사쿠슈의 오하라 출신의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소개한다. ||[[파일:페그오 오누이&덴스케 남매.png|width=100%]]|| 여자아이는 무사시를 보고 엄청 예쁜 여자 무사님이라면서 놀라면서 에도 출신이냐고 물어봄과 동시에 자신의 이름은 '오누이'이고, 남동생의 이름은 '타스케'라고 소개를 한다. 오누이는 무사시에게 에도나 토케 성에 가느냐는 질문을 하고 무사시는 토케 성을 듣자, 자신이 있는 곳이 카즈사노쿠니가 있는 칸토 지방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오누이는 여기는 '시모사노쿠니'라고 하고 무사시는 자신의 기억과 많이 다르다면서 의아해 한다. 무사시는 오누이에게 현 막부 집권자가 [[도쿠가와 이에미츠(Fate 시리즈)|도쿠가와 이에미츠]]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마 자신이 아는 역사와 조금씩 어긋난 것일거라고 판단한다. 이틀이나 굶어서 배가 고픈 무사시는 오누이에게 할아버지의 암자에 올 것을 제안받고, 이에 따라갈려는 차에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요기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악령들이 나타나자, 무사시와 리츠카는 함께 악령들을 해치운다. 악령들을 해치우자 하늘은 다시 맑아지게 되고 무사시와 리츠카는 오누이의 안내를 받아 할아버지의 암자로 가기로 한다. 리츠카 일행은 암자로 가던 도중 또다시 요기와 함께 하늘이 어두어지게 되고, 아까 전보다 많은 수의 악령들을 만나게 된다. 이 때 갑자기 날라온 공격에 의해 악령들을 소멸하게 되고, 리츠카 일행들 앞에 창을 든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파일:페그오 빡빡이 소개-1.png|width=100%]]||[[파일:페그오 빡빡이 소개-2.png|width=100%]]|| 무사시는 그의 실력을 감탄하면서 소문이 자자한 강자인지 물어보지만, 자신이 무엇을 위해 불려왔는지 모른다고 답을 하면서 자신은 [[호조인 인슈운]]이라고 소개를 한다.[* 리츠카가 감탄을 하자, 자신은 [[지나가던 ○○○|지나가던 호조인 인슈운]]이라고 답을 한다.] 무사시는 그의 이름을 듣자 매우 놀란 반응을 보이고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호조인은 자신이 서번트라고 말하고, 무사시가 이에 자기 소개를 하자 호조인은 그 무사시가 여성이었다는 사실에 폭소를 터뜨리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무사시가 여성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호조인은 계속 무사시를 추궁하는 사이에 악령들이 다시 나타나고, 무사시와 호조인 둘은 악령 퇴치 내기를 하면서 악령들을 무찌른다. 둘은 내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게 되고, 서로 인정을 하게 된다. 호조인은 자신이 랜서로 현계한 것은 이틀 전이라고 말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카토리 신궁 부지 구석에 서 있었다며 자신이 아는 것은 현재가 칸에이 16년, 자신이 있는 장소가 시모사노쿠니[* 현재 [[치바현]]에 해당되는 지역.]라는 것 말고는 모른다고 한다. 리츠카는 서번트가 나타난 것이 시모사노쿠니 어딘가에 성배가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성배를 가진 자가 이 세상에 요괴를 들끓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판단한다. 이에 무사시와 호조인 둘이 함께 하기로 하고, 호조인은 리츠카 일행에 합류를 한다. ||[[파일:KakaoTalk_20191002_200021613_03.png|width=100%]]|| 같은 시간 카토리 신궁에서 요술사와 캐스터 림보는 인간 세상을 베는 칼을 든 '''영령검호 일곱 기'''를 불렀다고 말하고, 이들은 어떤 칼에도 상처 입지 않고 날뛰고 다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곱 기 중 한 기가 부족하자, 림보는 밤의 장막을 드리우게 하여서 하늘을 붉은 달이 뜬 밤으로 만든다. 리츠카 일행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동쪽 대나무 숲으로 도망치지만, 그곳에도 악령들이 많이 있었고 이에 악령들을 해치운다. 리츠카도 이 때부터 칼데아에서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게 되지만, 악령들이 소멸함과 동시에 자신을 영령검호라 말하면서 엄청난 요기를 띈 자들이 등장한다. 활잡이 여자와 함께 등장한 캐스터 림보[* 육식동물 같은 남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라고 소개하면서, 그림자 같은 여자를 이용해 무사시를 기습한다. 무사시는 이를 눈치채고 기습을 막아내고, 그림자 같은 여자는 자신의 기명(이름)을 '[[어새신 파라이소]]'라 하면서 무사시의 실력이 다소 실망이라고 말한다. ||[[파일:KakaoTalk_20191002_200021613_04.png|width=100%]]||[[파일:KakaoTalk_20191002_200021613_06.png|width=100%]]|| 이어서 무사시는 혼신의 기술을 다해 공격을 하지만, 자신의 기명을 [[미나모토노 라이코(Fate 시리즈)|라이더 흑승지옥]]라고 하는 칼을 찬 여자가 공격을 간단하게 막아내고, 무사시는 영령검호 여섯 기들 전원이 자신보다 위임을 느낀다. 무사시는 그들에게 눈 좀 감아줄 수 없냐고 하지만 라이더 흑승지옥은 목숨을 빼앗을 생각으로 왔다면서, 제일 먼저 무사시와 호조인 뒤에 있는 리츠카와 오누이&타스케 남매부터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때 어디선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매력적인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진명해방 없이 노도의 보구로 공격을 하고, 호조인은 오보로우라즈키를 사용하여, 노도를 다 튕겨낸다. 호조인은 제대로 싸워주겠다고 선언하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녀가 나타나 자신을 [[슈텐도지(Fate 시리즈)|버서커 중합지옥]]라 소개한다. 리츠카는 버서커 중합지옥과 라이더 흑승지옥의 목소리에 낯이 익다는 반응을 하고, 후드를 뒤집어 쓴 차가운 검귀는 그 둘을 말린다. 무사시는 이제 가도 되냐고 물어보자, 차가운 검귀는 호조인 인슈운을 자신들의 쪽으로 내놓으라고 말하고, 그런 다음 산자들을 모조리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호조인은 여섯 기들은 너무 이질적이라 정체를 모르겠지만, 자신의 보구로 처음 만나는 상대라도 대응할 수 있다면서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고 도망치라고 한다. 리츠카는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들을 데리고 도망치고, 무사시 또한 그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도망친다. 그리고 미끼로 남은 호조인은 차가운 검귀와 싸운다. 차가운 검귀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던 호조인이었고 차가운 검귀의 심장을 꿰뚫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그의 창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파일:KakaoTalk_20191002_200021613_09.png|width=100%]]||[[파일:KakaoTalk_20191002_200021613_10.png|width=100%]]|| 차가운 검귀는 자신의 검은 이미 신불마저 뛰어넘어 지고천(엠피레오)에 도달하였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야규 무네노리(Fate 시리즈)|세이버 엠피레오]]라고 말한다. 세이버 엠피레오는 나머지는 캐스터 림보에게 맡기고, 캐스터 림보는 호조인 인슈운을 영령 검호로 개조한다. ||[[파일:페그오 빡빡이의 마지막 생각.png|width=100%]]|| 호조인은 자신의 창이 '그 영역'에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며, 리츠카 일행들에게 도망치라는 생각과 함께 호조인 인슈운은 영령 검호로 개조가 된다. ||[[파일:푸릉푸릉 빡빡이-1.png|width=100%]]||[[파일:푸릉푸릉 빡빡이-2.png|width=100%]]|| 도망치던 리츠카 일행들은 잠시 쉬어서 숨을 돌리는 사이, 그들의 앞에 호조인 인슈운이 나타난다. 하지만 호조인은 변생한 자신에게 따라잡히지 말라고 도망치라고 말함과 동시에 랜서 푸르가토리오로 변생하고 만다. 변생한 랜서 푸르가토리오가 오누아와 타스케 남매를 노리자, 무사시는 그를 막아낸다. 리츠카는 그와 대화를 시도해볼려고 하지만, 랜서 푸르가토리오는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호조인 인슈운의 주검(시체)라고 말함과 동시에 그들을 공격한다. 치열한 격돌을 통해 무사시는 푸르가토리오의 목을 베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푸르가토리오는 다시 일어나서 잘린 목을 다시 붙이고, 무사시의 일격을 식칼질이라고 모욕한다. 이에 열받은 무사시지만 목을 베어도 일어나는 푸르가토리오와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도망치는 길을 선택하고, 도망치는 리츠카 일행을 보며 푸르가토리오는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도망친 리츠카 일행들은 도중에 나타난 악령들을 해치우면서, 마을로 향하지만 서번트인 푸르가토리오를 따돌리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잠시 짚더미에 숨지만 푸르가토리오는 무사시가 안나오면 어쩔 수 없다면서 마을 전체를 부수고 사람들을 몰살해버린다.[* 묘사상 54번의 비명이 울렸다고 나온다.] 마을 사람들을 몰살한 뒤 푸르가토리오는 덕분에 창이 더 예리해졌다면서 도발을 하고, 짚더미에서 나온 리츠카 일행들을 오누이와 타스케의 할아버지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암자를 향해 달려간다. 겨우 암자에 도착한 리츠카 일행들은 암자에서 목을 축인 뒤, 암자에 사는 [[센지 무라마사|오누이와 타스케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할아버지 치고는 젊은 외모[* 늠름한 청년으로 이름이 출력된다.]이고, 그의 손에 든 칼이 명검인걸 알아채자 할아버지는 자신이 대장장이라고 밝힌다.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를 암자 안으로 들여보낸 후 할아버지는 리츠카와 무사시에게 정체를 물어볼려고 하지만, 이미 랜서 푸르가토리오가 따라온 상황이었다. 랜서 푸르가토리오는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그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할아버지는 공격을 피한 후 푸르가토리오의 상반신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푸르가토리오는 계속해서 육체를 재생하고, 아무리 베어도 죽지 않는 상황이었다. 푸르가토리오는 자신이 암자에 오는 동안 시험삼아 서쪽과 북쪽에 있는 두 마을을 개들 빼고 몰살하고 왔다고 하고, 그런 푸르가토리오의 답에 할아버지는 난세 때 [[승병#s-3|잇코슈(정토진종)]]도 민초에 손을 대지 않았다면서 그보고 미쳤다고 말한다. 리츠카는 그에게 더 이상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냐고 물어보고, 푸르가토리오는 이렇게 답을 한다. ||[[파일:푸릉푸릉 빡빡이 선언-1.png|width=100%]]||[[파일:푸릉푸릉 빡빡이 선언-2.png|width=100%]]|| >무사시가 말한대로, 호조인 인슈운은 죽었다. >여기에 있는 것은 주검이며, 숙업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멈추고 싶거든 죽여라! 부숴라! 먼지도 남기지 마라!''' >'''팔 하나, 손가락 하나라도 남으면 나는 만 명의 목숨을 앗는다!'''[* 이때 '''[[피눈물]]'''을 흘리는데 영기가 변질되었지만 본래의 심성이 남아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파일:KakaoTalk_20191005_104532960_09.png|width=100%]]||[[파일:무사시vs빡빡이-1.png|width=100%]]|| 이에 무사시는 할아버지가 실패작[* 바위든 갑옷이든 금강이든 쉽사리 잘라버리지만, 인간이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한다.]이라고 말하는 칼 한 자루를 빌리고, 푸르가토리오와 진검승부를 하게 된다. 진검승부 끝에 무사시는 푸르가토리오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게 되고, 한 합을 나눈 것으로 수를 짜고 있었냐는 푸르가토리오의 답에 하늘의 운과 땅의 이치, 리츠카의 도움, 무라마사의 칼 덕분이었다고 답을 한다. ||[[파일:푸릉푸릉 빡빡이의 감사인사.png|width=100%]]|| 푸르가토리오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소멸하게 되고, 리츠카는 이렇게 된 원흉을 확실히 찾아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암자 안에 들어간 무사시는 할아버지의 칼을 마음에 들어하고, 할아버지는 칼을 선물로 준다. ||[[파일:KakaoTalk_20191005_104532960_20.png|width=100%]]||[[파일:페그오 시로마사.png|width=100%]]|| 무사시가 칼의 이름을 물어보자 할아버지는 칼의 이름이 '묘진기리 무라마사'라고 답을 하고, 무라마사라는 이름에 리츠카와 무사시가 의아해하자 자신은 세이버 센지 무라마사라고 하고, 호조인 인슈운과 마찬가지로 서번트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